풋볼매니저 온라인 테스트 호평, 구단시설 추가 업데이트

KTH(대표 서정수)의 게임 포털 올스타는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풋볼매니저 온라인의 비공개 테스트 기간 중에 새로운 콘텐츠인 구단시설 업데이트를 완료했다고 금일(30일) 밝혔다.

풋볼매니저 온라인은 풋볼매니저의 핵심 시스템을 바탕으로 온라인 환경에 맞춰 새롭게 개발 중인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KTH ‘올스타’와 SEGA의 개발 스튜디오인 ‘스포츠인터랙티브(Sports Interactive)’가 1년 이상 심혈을 기울여 공동 개발 중인 작품이다.

지난 11월 22일부터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에 돌입, 게이머들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게임을 방문한 게이머들 중 80% 이상이 다시 접속하고 평균 200분 이상 플레이를 즐기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풋볼매니저 온라인에서는 신규 콘텐츠 ‘구단시설’을 업데이트했다. 이를 통해 총 5개의 구단시설 중 경기장과 스카우트실, 의료실 3개의 시설 체험이 가능해져 게이머들이 자신만의 구단을 운영하는 재미와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게 됐다.

경기장을 업그레이드 하면 관중 인원이 증가해 수입이 늘어나고, 스카우트실을 업데이트하면 스카우팅 쿨타임 시간이 줄어들 뿐 아니라 선수 영입시 보다 높은 수준의 선수를 검색할 수 있다. 이외 의료실을 업그레이드하면 의료키트 지급량이 증가하고 선수 체력회복 속도도 더욱 빨리지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KTH 게임사업본부 홍희정 PD는 "구단시설 업데이트를 통해 게이머들이 더욱 흥미진진한 구단운영의 묘미를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라며, "게이머들의 열띤 참여와 피드백이 가장 큰 활력소가 되고 있다. CBT가 종료되는 12월 5일까지도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풋볼매니저 온라인 홈페이지(fm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풋볼매니저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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