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I, '이웃사랑'으로 뜻 깊은 한 해 시작

아이엠아이(대표 이정훈)는 2013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첫 행보로 'IMI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금일(11일) 밝혔다.

'IMI 사랑나눔 바자회'는 매년 진행되는 신년 시무식을 대신해 열린 행사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취지로 지난 2일부터 일주일간 전주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의류 및 잡화를 비롯해 생활용품, 가전제품 등 임직원들이 기증한 물품 300여 점이 선보여졌다.

또한 아이엠아이는 바자회 종료 이튿날인 10일, 전주시사회복지협의회와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이번 바자회 수익금을 비롯해 지난 한 해 동안 사내 카페에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아이엠아이 이정훈 대표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를 통해 다시 한 번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뿌듯하다"며 "아이엠아이는 올해에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엠아이는 지난 2011년부터 매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무료 급식소 '나눔아이'를 운영하고 있으며, 사내 봉사동아리인 '아자봉(아이엠아이 자원봉사대)'을 중심으로 벽화그리기 봉사 및 도서보급 운동인 '싱글벙글 책 파티' 등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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