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게임 넥스트: 올스타즈' 모바일 업계 유명인 총출동

와일드카드(대표 김윤상)는 1월29일부터 4일간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모바일 컨퍼런 및 B2B 네트워킹 이벤트 '2013 게임 넥스트: 올스타즈'를 개최한다고 금일(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게임빌 송재준 부사장이 '모바일 게임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前 인터넷 기업 협회장인 크레이지피쉬 허진호 대표가 '카카오톡 플랫폼 시대의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살아 남기' 라는 주제로 각각 1일차와 3일차 오프닝 발표를 진행한다.

또한 '모두의 게임' 개발사 핫독스튜디오, '캔디팡' 개발사 링크투모로우,'바이킹 아일랜드'의 라쿤소프트 등의 관계자들도 행사 발표자로 나서며, '아이러브커피'로 여성층에게 높은 지지를 얻고 있는 파티스튜디오는 사업 전략 발표를 진행한다.

또한 해외 업체로는 페이스북의 제시카 리 APAC 게임 플랫폼 파트너쉽 헤드가 '페이스북의 모바일 게임 플랫폼'에 대해 발표하는 것을 비롯해 탭조이의 크리스 아카반 수석 부사장, 아마존 웹서비스의 킹슬리 우드 아시아 태평양 사업 개발 책임자, 에이밍의 시이바 타다시 대표 등이 참석해 각각 자사의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8 스토어, 윈도우 폰에 대해 발표 세션을 진행하며, 하복에서는 멀티플랫폼 게임 엔진을 시연한다.

'2013 게임 넥스트: 올스타즈'의 참석자 등록은 온오프믹스를 통해 진행되며, 입장 티켓 가격은 일반 기업 기준 198,000원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와일드카드 공식 블로그(http://wildcard-co.com/ )와 사전 등록을 위한 온오프믹스 페이지(http://onoffmix.com/event/11304)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3 게임 넥스트:
올스타즈
2013 게임 넥스트: 올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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