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파와 사파의 대 전투! 열혈강호2 '고대의 무덤' 공개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회사 KRG소프트(대표 김정수)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열혈강호2에 '고대의 무덤' 던전을 금일(7일) 업데이트 한다.

이번에 업데이트 된 '고대의 무덤'은 정파와 사파 소속 게이머가 동시에 참여해 대전을 벌이는 고레벨 던전으로, 하루 4회 1시간씩 열려 대규모 PvP가 진행되는 것은 물론 보스 몬스터 '염철주'를 먼저 제거하는 진영이 승리하게 된다.

또한 고대의 무덤에서 보스 몬스터 '염철주'를 제거한 진영의 게이머에게는 공명도를 높이는 공명석과 최고급 무기 및 방어구 아이템, 탈 것로 교환 할 수 있는 '신수영석', 높은 경험치 등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동한평'에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를 두고 정,사파 게이머들이 전투를 벌이는 '영능교의 기습' 도 추가된다. '영능교의 기습'에서 보스 몬스터 사냥에 성공할 경우 최고급 무기, 방어구 아이템과 함께 공명석을 획득할 수 있다.

KRG소프트의 김정수 대표는 "이번 대립 던전과 필드 보스 몬스터의 등장은 정파와 사파 간의 대립을 다루고 있는 열혈강호2의 전체 시나리오를 이어가는 전쟁 콘텐츠로, 단순한 대전이 아닌 보스 몬스터를 사냥하기 위한 전략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며 "이번 업데이트 이후 빠른 시간 내에 60레벨의 최상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사막 맵을 새롭게 업데이트 해 최고레벨 이후에도 꾸준하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열혈강호2 홈페이지(http://yulgang2.m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열혈강호2
열혈강호2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