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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3', '원피스 해적무쌍2' 프로듀서 간담회 개최

조영준

2013년 상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3'(이하 나루티밋 스톰3)과 '원피스 해적무쌍2'의 프로듀서 간담회가 금일(5일) 서울 여의도 한국 스카우트 회관에서 개최됐다.

반다이남코파트너즈코리아 박희원 지사장의 축전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서는 '나루티밋 스톰3'의 사사키 유우스케 프로듀서와 '원피스 해적무쌍2'의 코이누마 히사시, 나카지마 코우지 프로듀서가 참석해 직접 게임을 소개했으며, 게임의 프로모션 영상 공개와 게임 체험 등의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원피스, 나루토

'나루티밋 스톰3'는 인기만화 나루토를 게임화 한 액션 게임으로 전세계 판매량 천 만장을 달성한 인기 게임시리즈로 이번 작품에서는 기존 시리즈 보다 더욱 방대해진 게임의 스토리와 신규 캐릭터의 참전 등으로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원피스 해적무쌍2' 역시 원작에 등장하는 다양한 신규 캐릭터 참전, 캐릭터 별 다양한 스킬 사용할 수 있으며, 전작보다 더욱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스타일 액션이라는 시스템을 도입해 패기를 사용해 적을 한번에 처리할 수 있어 무쌍의 즐거움을 극대화 시켰다.

이날 행사에서는 '나루티밋 스톰3'의 사사키 유스케 프로듀서와 '원피스 해적무쌍2'의 코이누마 히사시 디렉터, 나카지마 코우지 프로듀서가 게임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이번 작품의 특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피스, 나루토

먼저 '나루티밋 스톰3'의 사사키 유우스케 프로듀서는 "이번 '나루티밋 스톰3'는 올해로 나루토 발매 10주년을 맞아 발매한 작품으로 그 의미가 매우 뜻 깊다"며, "원작을 최대한 살려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더욱 방대한 스토리라인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원피스 해적무쌍2'의 히사시 디렉터, 나카지마 코우지 프로듀서는 "전작의 인기에 힘입어 한국 팬들에게 '원피스 해적무쌍'의 후속 작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새로운 에피소드를 통해 더욱 방대한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으며, 전작보다 더욱 다양해진 캐릭터와 원작을 최대한 살린 캐릭터 스킬을 체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사사키 유스케 프로듀서와 코이누마 히사시 디렉터, 나카지마 코우지 프로듀서가 직접 게임에 대한 다양한 질문에 대답하는 질의 응답이 시간을 가졌다. 다음은 행사장에서 진행된 질의 응답 전문이다.

'나루티밋 스톰3'

Q '나루티밋 스톰3'은 영어판 일어판이 등장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두 버전의 차이는 있는가?
A 내용적으로 달라지는 것은 없다. 다만 초회동봉 특전 등은 발매 국가별로 조금 달라질 것이다.

Q 원작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어던 노력을 기울였는가?
A 게임 속 에피소드를 직접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게임 속 영상 분량이 1시간 남짓 할 정도로 방대하기 때문에 원작의 느낌을 최대한 전달하도록 이를 제작하는 데 노력했다.

Q 게임을 개발하는데 어려웠던 점 한가지만 말해달라
A 보스 배틀을 구현하는데 매우 힘들었다. 특히 일부 캐릭터의 필살기 등은 울트라맨을 참조할 정도로 소재에 다양화를 꽤 했다.

Q 게임을 살펴보면 원작의 이해도가 상당히 높다는 점에 주목하게 된다. 실제 나루토의 팬인지 궁금하다.
A 당연히 원작의 열혈한 팬이다. 개발사 사이버커넥트의 직원들 역시 만화에 대한 열정이 높아 코믹스 1권에 20개 이상 가지고 있으며, 개개인마다 피규어를 가지고 있다. 모두들 나루토 마니아다.

Q 게임의 제목이 점점 길어진다 특별한 이유는?
A 타이틀 명을 정하는 사람으로써 일단 송구스럽다.(웃음) 세대간의 다툼과 분쟁을 다루기 위해 제목이 길어질 수 밖에 없었고 일본에서 언어 유의 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이름을 길게 지었다. 실제로 과거 나루토 나루티밋 제네레이션의 경우 일본 TV 광고 시간이 맞지 않아 거의 랩을 하는 수준으로 타이틀을 소개했던 적도 있다. 이번 나루티밋 스톰의 경우에는 스톰 즉 태풍을 불러 일으키는 게임이 되고자 하는 뜻으로 지었다. 물론 게이머들이 이를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웃음)

Q 차후 등장하는 DLC에는 어떤 요소가 추가되는가?
A 코스튬 위주로 업데이트를 하는 것 이외에는 다른 계획은 없는 상황이다. 카우보이, 헬로 키티 등 원작과는 다른 복장을 추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Q 하나의 캐릭터를 의상만 바꾸어서 등록시켜 캐릭터 볼륨을 키운다는 의혹이 많다. 이에 대한 제작자의 입장이 궁금하다.
A 나루토의 경우 어린 나루토, 각성 나루토 등 다양한 컨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른 캐릭터라고 생각한다. DLC 같은 경우는 진짜 코스튬 만을 다루지만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모두 다른 캐릭터라고 생각하는 것이 맞다.

Q 그 동안 나루토 시리즈는 게임 곳곳에 숨겨진 요소가 많았다. 이번 작품에 숨겨진 요소에 대한 힌트 하나만 줄 수 있다면?

일단은 엔딩 까지는 하나의 길로 진행되며 엔딩을 보고 난 이후 다양한 요소가 등장할 것이다. 한가지 힌트를 드리면 50여 개의 숨겨진 미션이 등장한다. 그 외에도 다양한 숨겨진 요소가 등장할 계획이니 기대해 달라.

원피스, 나루토

'원피스 해적무쌍2'

Q PS3 버전과 비타 버전 두 가지를 발매한 것으로 알고 있다. 두 가지 버전을 개발하면서 어려운 점은?
A PS비타와 PS3를 동시에 발매하는 것 자체가 매우 어려운 작업이었다. 특히 PS3와 PS비타의 크로스 플레이를 구현하기 위해 많은 , PS비타에서도 PS3에서 느끼는 무쌍의 재미를 구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Q 차기 작품 역시 PS비타로 발매할 예정인가?
A 아직은 향후 계획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게임의 PS비타 버전이 매우 뛰어나다는 평가가 많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검토 중에 있는 상황이다.

Q 주인공인 루피가 약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이 점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은?
A 원작 자체에서도 신세계로 돌입한 이후 적들이 매우 강해지기 때문에 원작의 분위기를 살리는 차원에서 적들을 강화시킨 의미도 있다.

Q 서브 캐릭터가 등장하는 동료 스트라이크 시스템이 인상적이다. 이 시스템은 어떤 의도로 생각해낸 요소인가?
A 원작인 원피스의 세계관에서 동료와 함께 전투를 벌이는 식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이를 최대한 구현하고 싶어 이런 시스템을 도입했다.

Q 게임의 스토리가 원작의 스토리와는 다른 부분이 많아 팬들의 기대에 못 미친다는 이야기가 많다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
A 원작의 팬들이라면 충분히 그런 이야기 나올 수 있다. 개발팀 측에서는 원작과 동일하게 진행된다면 긴장감이 떨어지는 효과를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다, 때문에 게임 만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선택하게 되었다.

Q 속편을 제작하면서 가장 많은 공을 들인 것이 있다면?
A 캐릭터의 수와 오의 같은 것을 표현하는 것과 다양한 액션을 구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게임속 액션 중 가장 인상 깊은 것은 네거티브 호러였는데, 네거티브 한 기분을 적에게 심어 처치 하는 것이기 때문에 가장 인상에 깊었다.

Q 무쌍의 재미를 구현하기 위해 많은 고민이 따랐을 것 같다 가장 어려웠던 점 한가지만 설명해 달라
A 전작에 비해 더 많은 적을 무찌르기 위한 액션을 추가하기 위해 노력했다.

Q 게임 내에서 한국 팬들이 이것만은 즐겨줬으면 하는 요소는 무엇인가?
A 원작에서 인상 깊은 캐릭터가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각자 좋아하는 캐릭터를 최대한 많이 즐겨 주셨으면 한다.

Q 한국 팬들에게 한마디
A. PS3와 PS비타와 어떤 플렛폼으로 즐기더라도 게임의 특징을 최대한 많이 즐겨주었으면 한다.

원피스, 나루토

: 원피스 나루토 코나미 해적무쌍2 나루티밋 스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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