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3 2013] 알짜배기 게임으로 관람객들 시선 사로잡은 아틀러스 부스

많은 게임도 아닌 단 2개의 게임으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한번에 사로잡은 부스가 있다. '드래곤즈 크라운' '진여신전생4'로 E3 2013에 참전한 아틀러스가 그 주인공.

'E3 2013'의 입장 네임택을 제공해 많은 관람객들에게 자신들의 존재를 확실하게 알린 아틀러스는 작지만 알차게 구성된 부스로 자사의 게임을 착실히 홍보하는 모습이었다.

E3 2013 아틀러스
E3 2013 아틀러스

부스에 체험존이 마련된 횡스크롤 액션게임 '드래곤즈 크라운'는 언제나 게임을 체험하려는 게이머들로 붐볐으며, 직접 게임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E3 2013에서 홍보영상을 공개한 '진여신전생4'의 포스터를 전면에 배치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쳤다.

아틀러스 부스를 방문한 한 관람객은 "드래곤즈 크라운의 이름만 들어봤는데 실제로 체험해 보니 매우 좋다"라며, "작은 부스지만 적극적으로 자신들의 게임을 홍보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E3 2013 아틀러스
E3 2013 아틀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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