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썸피스, 신작 모바일게임 '퍼즐앤두더지' 출시

어썸피스(대표 김재우)는 신작 모바일게임 '퍼즐앤두더지'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 했다고 금일(19일) 밝혔다.

'퍼즐앤두더지'는 스크래블 장르로 한글을 활용해 퍼즐을 이어가고 단어를 조합하는 것이 특징인 게임이다. 스크래블은 알파벳이 새겨진 타일을 보드 위에 가로나 세로로 이어 단어를 만들어 내는 보드게임의 한 종류다.

게이머는 유적 탐사를 방해하는 두더지를 물리치기 위해 빠른 두뇌회전을 통해 한글 단어 퍼즐을 완성하면 되며 4글자 이상의 단어를 맞추면 발동 되는 피버모드를 통해 더 높은 점수를 얻을 수도 있다.

이와 함께 게임의 출시를 기념해 매일 정해진 시간대에 게임 아이템의 출현률이 높아지는 버닝타임 이벤트와 상점 내 모든 게임 아이템을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무제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어썸피스 김재우 대표는 "국내에서 아직 생소한 스크래블 게임이지만 한글 단어 조합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게임의 순기능인 재미와 두뇌개발 등의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