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게임즈, ‘컴온파이터 for Kakao’ 출시

다날게임즈는 엑스포테이토와 공동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게임 ‘컴온파이터 for Kakao’(이하 컴온파이터)를 출시했다고 금일(25일) 밝혔다.

‘컴온파이터’는 오락실 게임으로 잘 알려진 ‘컴온베이비’의 카카오 게임하기 버전으로 다양한 개성을 가진 베이비 캐릭터가 전용 무기를 사용해 1:1 대결을 펼치는 캐주얼 액션게임이다. 게이머는 친구와 1:1 대결을 펼치거나 4개의 난이도로 구성된 혼자 하기 모드도 플레이할 수 있다.

게임에는 총 6명의 귀여운 캐릭터가 등장하며 다양한 코스튬과 54종에 이르는 글러브, 배트, 보드류 등의 무기가 마련됐으며 이를 활용한 전투가 실시간으로 승패가 결정 되기 때문에 게임을 진행하는데 있어 게이머들간의 치열한 심리전도 강점 중 하나다.

이와 함께 ‘컴온파이터’의 출시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된다. 먼저 오는 7월 15일까지 최다승을 기록한 게이머에게 하와이여행 2인권이 선물되며, 100승 이상을 달성한 게이머 중 추첨을 통해 DSLR 카메라, 캡슐커피머신, 아이언맨 USB 등이 제공된다.

또한, 7월 1일까지 친구, 직장 동료, 연인, 부부끼리 대결을 펼친 뒤 마지막 승리멘트 스크린샷을 촬영해 공식카페에 올린 게이머 중 50명에게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의 티켓이 지급된다.

다날게임즈의 한 관계자는 “엑스포테이토와 공동 개발한 ‘컴온파이터’는 오락실 게임 ‘컴온베이비’에서 인기를 끌었던 ‘뺨 때리기 왕자’의 심화 버전으로 간편한 조작과 귀여운 캐릭터가 특징”이라며, “친구나 연인 등 카카옥 친구들과 언제 어디서든 대결을 할 수 있으며, 1:1 배틀 콘셉트로 기존의 모바일 게임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컴온파이터’ 카페(http://cafe.naver.com/comeonfight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컴온파이터 for kakao
출시
컴온파이터 for kakao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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