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AOS 게임 '소울오브레전드' 티스토어 출시와 함께 편의성 업데이트
퍼니글루(대표 백창흠)는 앱크로스(대표 손일홍)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중 AOS 모바일게임 '소울오브레전드'(이하 'SOL')을 구글 플레이에 이어 티스토어에 출시하고 편의성을 높이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31일) 밝혔다.
'SOL'은 스마트폰에서 즐길 수 있는 AOS 게임으로 AOS 게임 특유의 라인전, 다양한 캐릭터와 화려한 스킬과 풀 3D로 구성된 그래픽 등이 강점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이머의 레벨이 오를 때에는 더 많은 영혼석이 제공된다. 레벨이 오를 때마다 1개의 영혼석이 지급되며, 5, 10, 15 등 5단위 레벨을 달성할 때는 2개의 영혼석이 주어진다.
또한, 보석 세공 시스템이 변경되고 보석 세공을 할 수 있는 티켓 아이템 추가돼 게이머가 레벨 업 할 때마다 1장씩 선물 된다. 이밖에도 게임 시작 시 주어지는 골드가 기존 대비 2배로 상승 등 다양한 업데이트가 이뤄졌다.
이와 함께 'SOL'의 티스토어 출시를 기념해 영혼석 2배 충전, 보석 3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며, 8월 2일부터 3일까지 GM과의 대전에서 이긴 게이머들에게는 영화 예매권이 지급되는 이벤트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퍼니글루 김재인 총괄 PM은 "iOS 버전을 기다리는 게이머들을 위해 빠르게 준비하고 있다"며 "그동안 취합된 게이머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편의성을 높이는 업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SOL’ 홈페이지(playso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