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는 필요없어! 한게임의 신작 에오스, 최종 테스트 실시
NHN 엔터테인먼트(대표 이은상)은 엔비어스(대표 김준성)가 개발하고 자회사 한게임에서 서비스 예정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에오스의 마지막 테스트를 금일(5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일부터 오는 9일까지 사흘 간 진행되는 이번 에오스의 마지막 테스트는 만 18세 이상의 게이머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더불어 테스트에 참가한 게이머들에게는 테스트 기간 동안 사용한 아이디를 공개 서비스 이후에도 사용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지며, 특별 코사지 아이템 ‘개척자의 깃털’과 ‘에오스 프론티어’ 호칭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한게임은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 사이에 접속한 게이머에게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하는 에오스 타임’ 이벤트를 실시하고, 스마트 매칭 기능을 이용해 ‘용맹의 격전지’를 플레이한 게이머에게 아이패드 미니와 최고급 그래픽카드 등을 증정한다.
또한, 3일간 매일 게임에 접속한 게이머에게 추첨을 통해 맥북에어와 27인치 모니터 등 다양한 선물이 지급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될 예정이다.
엔비어스의 이찬 개발총괄이사는 “공개 서비스에 앞서 최종 점검을 위한 파이널 테스트를 사흘간 실시하게 됐다”며 “캐릭터명 선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 이번 테스트에 게이머 분들의 많은 참여가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오스 홈페이지(http://eos.han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