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용 풀 3D MMORPG '레전드 오브 갓' 출시

인크로스(대표 이재원)는 자사 디앱스게임즈(TheAppsGames)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3D MMORPG '레전드 오브 갓'(이하 L.O.G)을 티스토어에 출시했다고 금일(11일) 밝혔다.

L.O.G는 유니티3D 엔진으로 개발돼 화려한 그래픽과 방대한 컨텐츠를 자랑하는 모바일 MMORPG로 성기사, 법사, 광전사, 궁수 4가지 클래스의 캐릭터로 즐기는 다양한 전투시스템, PVP, 길드 시스템 등 MMORPG의 재미 요소를 고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게이머가 게임에 접속하지 않은 시간에도 경험치를 쌓아주는 '휴식 시스템'을 통해 게이머의 피로도를 줄였으며, 다양한 맵으로 조합된 관문을 거쳐 단계적인 도전을 할 수 있다.

인크로스는 게임의 티스토어 출시를 기념해 '문상 100% 지급 이벤트'를 열고 이벤트 기간 동안 캐릭터 레벨이 40레벨이 도달했을 시 '문화상품권 5,000원 권을 100% 지급한다.

인크로스 콘텐츠사업본부 정상길 본부장은 "'레전드 오브 갓'은 간편한 조작법과 친숙한 UI로 사용자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함으로써 누구나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며 '풀 3D로 강력한 타격 효과와 화려한 전투 전략의 묘미를 극대화해 기존 RPG를 즐기던 게이머들 역시 신선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레전드 오브 갓' 팬페이지(http://me2.do/x7syuQJ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