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 2013 오픈챌린지 4강전, 오는 29일 시작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FPS 온라인 게임 '아바'의 e스포츠 대회 '2013 오픈 챌린지'의 4강전을 오는 29일, 10월 6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다고 금일(27일) 밝혔다.
먼저 9월 29일에는 직장인들로 구성된 팀 직장in과 전통의 강호 clanHeat가 격돌한다. 이들은 8강리그에서 한 수 위의 기량을 발휘하며 상대팀을 압도하는 경기를 펼쳤다.
10월 6일에는 Astrick과 Sensation의 경기가 진행된다. Astrick은 현재 아바 최강팀으로 알려져 있으며, Sensation은 강팀에 유독 강한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되고 있는 팀이다.
이와 함께 관람객들을 위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현장 관람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게임머니 30만 유로와 스포츠타월, 물병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아울러 각 경기에서 킬 수가 가장 높은 팀을 맞힌 이용자에게는 게임머니 1만 5천 유로를 추가 지급하고, 응원왕과 코스프레 응원을 펼친 관람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고급 헤드셋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가장 먼 곳에서 관람을 온 이용자 5명에게는 신규 아이템을, 같은 커뮤니티에서 3명이상이 함께 관람하면 게임머니 5만 유로를 지급한다.
네오위즈게임즈 임성민 사업팀장은 "이용자분들의 성원 속에 아바 2013 오픈 챌린지가 4강전에 돌입하게 되었다"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테니 결승전까지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2013 오픈 챌린지 대회 4강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ava.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