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데빌즈' 국내 이동통신 3사 오픈마켓에 출시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코로스튜디오(대표 추연우)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스마트폰용 액션 RPG '데빌즈'를 국내 이동통신 3사 오픈 마켓에 출시했다고 금일(21일) 밝혔다.
'데빌즈'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컴투스가 함께하는 2차 모바일게임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의 출시작으로, 정통 RPG 기반의 시스템을 통해 시원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는 액션이 특징인 게임이다. 이 게임은 지난 7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처음 공개됐으며, 이번 출시를 통해 T스토어와 올레마켓, U+스토어까지 서비스 영역이 넓어졌다.
국내 이동통신 3사 오픈마켓 출시와 함께 외형과 더불어 캐릭터의 능력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기능성 코스튬 아이템과 던전 플레이 공략의 재미를 더욱 강화시킨 하드 모드가 추가됐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데빌즈'를 플레이해 온 기존 이용자들에게는 '강력한 용사의 방어구 상자'와 '돌아온 용사의 무기 상자'를, 신규 등록한 이용자에게는 '새로운 용사의 방어구 상자'가 선물된다. 더불어 상점에서 판매되는 아이템을 50%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도 10월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