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골프스타에 '투어 모드'와 '합성 시스템' 업데이트
컴투스(대표 박지영)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골프 모바일게임 골프스타에 ‘투어 모드’와 ‘합성 시스템’ 등을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크리스마스 시즌 이벤트도 함께 시작한다고 금일(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전세계 게이머들과 경쟁하며 최고의 플레이어를 가릴 수 있는 ‘투어 모드’가 추가된다. '투어 모드'는 게이머 등급별 50명씩 조로 나눠 총 3라운드로 진행이 되며, 게이머들은 1주일 단위로 순위별 보상 및 참가상 등을 받을 수 있다.
또 투어 및 다양한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트로피를 획득할 수 있는 ‘트로피 시스템’도 추가되는데, 이 트로피를 통해 일정 시간마다 꾸준히 소모성 아이템과 재화를 제공 받을 수도 있다.
이와 함께 클럽 및 캐디백 합성을 통해 특수한 능력치를 얻을 수 있는 ‘합성 시스템’도 추가되어 골프스타 게임 게이머들의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합성 시스템’은 합성 재료에 따라 주어지는 능력치의 옵션 등급이 달라지기 때문에 다양한 조합을 알 수 있다.
이외에도 컴투스는 ‘골프스타’ 게임에서 크리스마스를 미리 즐길 수 있도록 12월 26일까지 한 달간 다양한 크리스마스 시즌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게임 메인 화면과 배경 음악 등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바꾸고, 산타 의상 아이템을 제공하는 ‘산타와 함께하는 커리어모드!’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