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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VS전설. 던파 후계자 자리 놓고 정면 격돌

김남규

그동안 수많은 게임들이 도전했다가 눈물을 흘렸던 던전앤파이터의 후계자 자리를 두고 최강과 전설이 맞붙는다.

이름부터 심상치 않은 갤럭시게이트의 레전드 오브 파이터와 에이스톰의 최강의 군단은 이전부터 던전앤파이터를 연상시키는 게임 플레이로 많은 주목을 받았던 게임들로, 두 게임 모두 곧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있어 게이머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전에도 많은 게임들이 타도 던전앤파이터를 외치다가 콘텐츠 부족으로 소리소문없이 사라져갔지만, 이 두 게임은 오랜 준비 기간을 통해 준비된 콘텐츠와 게임성을 앞세워 이번에는 정말 다를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레전드 오브 파이터 오픈 이미지

오는 6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는 갤럭시게이트의 레전드 오브 파이터는 라그하임과 라스트카오스 등으로 유명한 홍문철 대표가 개발한 게임이다. 던전앤파이터 스타일의 액션 게임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그동안 MMORPG를 많이 개발했던 노하우를 살려 다양한 즐길거리를 담았다.

레전드오브파이터의 가장 큰 특징은 화려한 그래픽과 액션이다. 2D로 만들어진 던전앤파이터와 달리 3D로 만들어져 캐릭터의 역동성과 타격감을 더욱 강조했으며, 캐릭터의 커스터마이징 기능도 제공한다.

또한, 누구나 손쉽게 콤보를 이어갈 수 있도록 쉬운 조작법을 제공하고 있으며, 포인트 투자 방향에 따라 같은 명칭이라도 전혀 다른 성능을 보유하는 개인별 스킬 커스터마이징 기능과 연계기를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스킬 캔슬 시스템 등을 통해 깊이 있는 액션을 추구했다.

이번 정식서비스에서는 새롭게 공개되는 '데저트 루씨' 지역과 함께 ‘레전드오브파이터’의 특색 중 하나인 인세인 던전 지역 3곳도 공개 된다. 이와 함께 비공개 테스트 때 소개됐던 '유적 던전' 이 정식으로 공개되며 40레벨까지의 스킬과 아이템 등 추가 콘텐츠들도 추가된다.

최강의군단 이미지

오는 12일 정식 서비스를 대비한 최종 테스트를 시작하는 에이스톰의 최강의 군단은 던전앤파이터를 개발했던 김윤종 PD가 독립해 선보이는 신작이다.

키보드 중심이었던 기존 액션 온라인 게임과 달리 마우스만으로도 플레이할 수 있는 새로운 조작 시스템과 던전앤파이터 못지 않게 다양한 캐릭터를 육성하는 재미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초보자들을 위한 키보드 조작 모드와 신규 캐릭터 화란 등이 공개되며, 기존 테스트 때 약점으로 지적됐던 스토리텔링 요소가 더욱 강화될 예정이다.

에이스톰은 이번 테스트를 정식 서비스가 시작될 때까지 무제한으로 진행해 게이머들의 피드백을 바로바로 게임에 적용할 계획이다.

던파

넥슨의 던전앤파이터는 그동안 수많은 도전작들을 물리쳐왔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도 완벽한 수성 전략을 세웠다.

금일(6일) 삼성동 곰TV 스튜디오에서는 F1 결투천왕대회이 개최된다. F1 결투천왕대회는 중국 최강자들을 초청해 진행하는 한중국가대항전이며, 홍보모델로 클라라를 선정해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7일에는 코엑스에서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이 개최할 예정이다. 기존에 진행됐던 페스티벌에서는 항상 신규 캐릭터 등 대규모 업데이트 내용이 공개됐던 만큼 이번에도 화려한 업데이트 계획이 발표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클라라 외에 서유리, 걸스데이, 그리고 깜짝 게스트 등 유명 연예인들이 참여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 던파 던전앤파이터 최강의군단 레전드오브파이터 던파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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