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FPS도 이제는 실시간 대전이다! '다함께 배틀샷' 출시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에이팀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FPS 게임 '다함께 배틀샷'을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했다고 금일(27일) 밝혔다.
'다함께 배틀샷'은 최대 6인의 이용자가 참여해 실시간 전투를 경험할 수 있고 최소한의 버튼 조작만으로 모든 진행을 할 수 있어 총 싸움 장르에 익숙하지 않은 게이머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은 개인전과 3:3 팀전 등 두 가지 플레이 방식으로 구현돼 있다.
넷마블은 2014년 1월 7일까지 '다함께 배틀샷'의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해 친구 초대 수에 따라 고급 캐릭터와 총기 등을 지급한다. 또한 '다함께 배틀샷' 동영상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이용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삼성 아티브북, 아이패드 에어,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개발사 에이팀의 우용훈 대표는 "'자동 조준' 시스템을 통해 세밀히 조준하지 않아도 적을 쉽게 물리칠 수 있도록 해 이용자들의 부담을 덜었고 적의 공격을 받아 체력이 다했을 경우 친구들과 주고 받은 '초코파이'를 사용해 부활 대기 시간 없이 플레이를 이어갈 수 있는 등 다양한 소셜 요소도 적용했다"고 말했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다함께 배틀샷'은 실시간 6인 대전 지원, 자동 조준 시스템 등을 통해 총 싸움을 언제, 어디서나 쉽고 재미 있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게임"이라며 "이용자들은 이 게임을 통해 한층 진화된 모바일 총 싸움 게임의 모든 것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금일 출시된 '다함께 배틀샷'은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스마트 기기를 사용해 구글플레이와 카카오 게임하기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1월 3일(금)부터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