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추리 어드벤처 게임, '위험한 초대: 어둠 속으로' 출시
퍼니스톤(대표이사 장도현)은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신작 스마트폰용 어드벤처 게임 '위험한 초대: 어둠 속으로'(이하 '위험한 초대')를 출시한다고 금일(16일) 밝혔다.
'위험한 초대'는 2005년 피처폰 버전으로 출시돼 5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모은 작품으로, 이번에 출시된 버전은 기존 피처폰 버전을 스마트폰용으로 이식한 버전이다. 기존 게임의 긴박감과 다양한 퍼즐 등 기존 게임의 정통성은 계승하고, 전체적인 스토리와 단서의 실마리를 바탕으로 한 치밀한 짜임은 최신 유행에 맞게 새롭게 재구성했다.
게임 전개방식은 주인공 '에드워드'가 외딴 산골에 있는 병원에 고립된 뒤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살인사건들과 그 뒤에 숨겨진 진실을 추리하여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스토리기반 드라마 형식이다.
수수께끼 형식의 다양한 퍼즐과 약조합, 버튼식금고 열기, 틀린 그림 찾기 등의 미니게임은 게이머들의 플레이를 다양하게 하여 게임 몰입도를 높이고, 해외 그래픽 노블 풍의 2D 일러스트와 캐릭터 조합은 원작에서 느낄 수 없었던 감각적인 만족감을 제공한다.
현재 '위험한 초대'는 안드로이드와 iOS 각 버전으로 출시돼 구글플레이, T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체험판, 일반(2,800원), 프리미엄(3,600원) 총 3가지 버전으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내달2월에는 미국, 중국, 일본 등 해외시장에도 선보일 예정이다. .
한편, 게임을 출시한 퍼니스톤은 부산에 소재한 모바일 컨텐츠 전문 회사로, 사업분야는 어플리케이션 개발과 모바일 게임 개발로 나뉜다. 이번에 출시한 '위험한 초대'는 첫 출시 작품이며, 현재 '위험한 초대' 외에 '호문마스터', '가이아디펜스' 등 다양한 모바일 게임을 준비하고 있다.
장도현 대표이사는 "'위험한 초대'는 탄탄한 스토리, 아름다운 음악, 글로벌 일러스트 그래픽, 완성도 높은 게임연출 등 모든 요소들이 잘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게임이다"라며 "과거 피쳐폰 시절 크게 인기를 끌었던 '위험한 초대'의 아성을 잇고 2014년 게이머에게 맞는 게임 출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했으므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위험한 초대' 카페(http://cafe.naver.com/mfunnystone)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