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천의 탑, '심연의 나락' 최고층 공개

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네오싸이언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MORPG 승천의 탑 1.10 버전 업데이트를 지난 22일 진행했고, 이와 함께 설날을 맞이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24일) 밝혔다.

이번 1.10 버전 업데이트를 통해 '심연의 나락'이 80층까지 오픈되는 한편 61층부터는 기존에 등장했던 몬스터들보다 강력한 속성을 지닌 몬스터가 등장한다.

이와 함께 신규 보스 '미미르'도 추가됐다. '미미르'는 '불', '얼음', '어둠' 속성 중 랜덤으로 한 가지 속성을 선택해 공격하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폭을 시도하는 몬스터다. 더불어 게이머들의 취향에 맞게 캐릭터를 꾸밀 수 있도록 '전사', '마법사', '헌터' 등 각 클래스 마다 신규 세트아이템 68종과 코스튬 아이템이 총 5세트씩 추가됐다.

한편 그라비티는, 승천의 탑의 1.1.0 버전 업데이트를 기념해 금일부터 2월 5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게이머 전원에게 매일 캐시 아이템인 '젬' 2개를 매일 선물하는 한편 본 게임을 다운로드 또는 1.1.0 업데이트를 진행한 후 애플 앱스토어에 평점 및 리뷰를 작성하면 '젬' 10개를 지급한다.

또한, '승천의 탑' 업데이트 소식을 자신의 SNS에 공유한 후 해당 스크린 샷을 담당자 메일(Mobilehelp@neocyon.com)로 접수만해도 '젬' 10개를 지급하며, 이 중 가장 많이 공유한 게이머 3명에게는 총 850개의 '젬'을 차등 지급한다.

이외에도 이벤트 기간 동안 경험치 획득량이 20% 증가하는 한편 골드 획득량 1.5배 증가, 아이템 드롭률 2배 증가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승천의탑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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