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 게이머가 즐긴 SNG '패션시티', 3월 중 일본 서비스 예정
노크노크(대표 박시진)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스마트폰용 SNG '패션시티'를 3rdKind 주식회사(대표 이사 CEO 호소 다니 다로)를 통해 '패션드림'이라는 이름으로 일본 서비스를 3월 중 시작할 예정이라고 금일(12일) 밝혔다.
'패션시티'는 일본 내 iOS, 구글플레이 및 Smartpass 등의 플랫폼에 서비스 되며 '해피스트리트' 일본 퍼블리셔로 잘 알려져 있는 3rd-kind가 일본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 게임은 한국의 300만 게이머가 플레이한 PC 소셜 게임을 모바일화한 게임으로 점원, 손님의 실제샵 상황을 완벽 재현한 100 여개의 귀여운 캐릭터 동작과 귀엽고 독특한 여성향 캐릭터 및 배경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친구와 함께 즐기는 의상 주문, 청소 해주기, 의상 1,000개, 인테리어 3,000개, 100가지 캐릭터 동작 등 모바일 SNG로는 쉽게 볼수 없는 방대한 콘텐츠를 자랑하며, 다양한 미니 게임을 통해 즐거움을 제공하며 레벨업에 따라 새로운 패션 도시에 샵을 확장하는 이주 시스템으로 재미를 더했다.
한편 노크노크는 2014년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는 원년을 목표로 올 상반기에 '패션시티2' 등 3종의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