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사전등록 헤매지말고 '겜셔틀'로 한번에!

디앤엠(대표 손유락)은 오퍼니티(대표 박해정)와 상호 협력해 제작한 모바일게임 사전등록 대행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인 '겜셔틀(gameshuttle)'을 구글 플레이를 통해 출시 했다고 금일(21일) 밝혔다.

'겜셔틀'은 게임 출시 전 진행하는 사전등록 이벤트 정보를 제공하고 참가를 대행해주는 앱이다. 이용자들은 가입만으로 국내의 수많은 모바일게임에 자동으로 응모할 수 있으며, 게임에 관련된 뉴스나 리뷰 정보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익숙하고 쉽게 구성된 디자인과 함께 개인 사전등록 코드가 자동 저장돼 언제든지 편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등록 기간이 끝난 경우라도 남은 수량의 등록 코드를 발급 받을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아울러 '기존 사전등록 단계에서만 끝나던 홍보 방식과는 달리, 코드등록 유효기간까지 게임의 꾸준한 홍보를 진행해 실제 많은 게이머들의 게임 참여를 끝까지 이끌어 낼 수 있고, 무료로 진행되는 오픈서비스라는 점이 특징이다.

현재 '겜셔틀'은 출시 기념으로 등록 게임사에 대한 사전등록 홍보를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며 푸쉬 알림, 리스트 상단노출, 리뷰와 공략 등을 담은 특별기사제공과 함께 게임 어필이 가능한 프로필 아이콘을 제공하는 등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도 함께 진행 한다.

한편 '겜셔틀'은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애플 앱스토어에도 출시 준비 중에 있으며. 유명 게임업체인 다음, 한빛소프트 등이 론칭에 맞춰 홍보에 참여한다.

디앤엠 손유락 대표는 "사전등록 코드를 사용할 정도의 게이머는 게임에 대한 충성도가 높은 게이머다. 사전등록 중이거나, 게임이 나온 지 오래되지 않아 코드 등록기간 중인 게임이 있다면 '겜셔틀'은 게이머 확보에 아주 좋은 마케팅 수단이 될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겜셔틀' 소개페이지(http://www.gameshuttl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게임 사전등록 대행앱 겜셔틀
모바일게임 사전등록 대행앱 겜셔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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