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스톤, 악플 달면 선물주는 이색 이벤트 진행한다
퍼니스톤(대표 장도현)은 자사에서 개발한 스마트폰용 어드벤처 게임 '위험한 초대 : 어둠속으로'(이하 '위험한초대')에 대한 악플을 다는 참여자 전원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이색 이벤트를 펼친다고 금일(12일) 밝혔다.
퍼니스톤의 '좀 더 위험한 초대'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위험한 초대' 카페(http://cafe.naver.com/mfunnystone)에 회원가입 후 참여할 수 있으며, 댓글 하나만 달아도 기간 내 참여자 전원에게 '핫식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가 끝난 뒤 가장 활발한 댓글 활동을 한 참여자 5명에게는 '의문의 초대장'이 추가로 지급되며, 초대장의 내용은 '여행 패키지'라는 힌트만 공개된 상태다.
이벤트 진행 방식은 참여자가 게임사 퍼니스톤과 모바일게임 '위험한 초대'의 개선점 또는 평소 게임업계에 대한 불만 등을 카페 내 해당 게시판에 자유롭게 '악성댓글'로 표현하되 지나친 욕설은 금지하고 있으며, '위험한 초대' 게임 내 까칠한 캐릭터인 '이반'과의 댓글을 통한 대결 방식으로 진행된다.
퍼니스톤 장도현 대표는 "악플로 여겨지는 부정적인 내용일지라도 게이머 분들의 생각이 담긴 댓글 하나하나는 소중한 관심이자, 회사가 개선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게임을 즐겨주시는 게이머 분들의 의견을 더욱 자세히 들어보고 싶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퍼니스톤이라는 회사 이름과 같이, 틀에 박힌 게임이 아닌 재미난 시도, 색다른 게임들을 선보이기 위해 항상 고민하고 노력할 것이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위험한 초대'는 미스터리 추리 어드벤처 장르의 모바일게임으로, 폐 병원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살인사건을 배경으로 한 긴박한 스토리 전개와 흥미로운 두뇌 게임을 포함하고 있어 지난 1월 출시 이후 티스토어 유료 다운로드 앱 1위를 기록하는 등 많은 유저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위험한 초대' 카페(http://cafe.naver.com/mfunnystone)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