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전략 RPG 게임 '불멸의 전사' 인기 몰이 중
레드사하라스튜디오(대표 이지훈)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스마트폰용 RPG '불멸의 전사 for Kakao'(이하 '불멸의 전사')가 출시 1주일 만에 앱스토어 최고 매출 5위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11위를 기록하며 인기 몰이 중이라고 금일(8일) 밝혔다.
'불멸의전사'는 3D 영웅 캐릭터들의 수집, 육성, 전략적인 4인 파티구성 등의 매니지먼트 요소가 돋보이는 게임이다. 또한 자동 고속 전투에 캐릭터 직접 조작을 기본으로 지원하며, 초보 RPG 게이머가 쉽게 즐길 수 있음과 동시에 기존 열혈 RPG 게이머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여기에 진화된 멀티모드가 더해져, 친구들하고 함께 대전하고 경쟁할 수 있는 길드레이드, 영웅 대전 모드 등 한층 더 다채로운 전투 재미를 선사한다.
이 게임은 게임인재단이 주최한 '제 2회 힘내라! 게임人상' TOP4에 오른 바 있으며, 출시 전 3월말까지 진행된 사전등록 이벤트에서 5만 명이 넘는 예약자가 몰린 바 있다.
이용자들은 앱스토어, 구글플레이 앱 리뷰에서 "여러 몬스터에 팀 전체가 한번에 맞붙는 한타싸움과, 캐릭터 별 다채로운 스킬로 짜릿한 팀 전투를 할 수 있다는 게 매력적이다", "다양한 영웅 캐릭터를 분해하고 합성하는게 재밌다", "빠른 게임 진행이 흥미롭다" 등 호평을 연이어 내놓고 있다.
레드사하라스튜디오 이지훈 대표는 "게이머들의 호응에 힘입어 다양한 콘텐츠를 빠르게 제공하고및 기민한 업데이트, 흥미로운 이벤트를 지속해서 선보이겠다"며 "과거 온라인에서 느꼈던 RPG의 매력을 모바일에 최적화된 재미로 구현한 정통 RPG 게임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불멸의전사' 개발사 레드사하라스튜디오는 '배터리온라인', 'R2', 'C9' 등 웹젠의 대형작들을 성공시킨 핵심인력이 뭉친 게임사로 케이큐브벤처스로부터 4억 원을 투자 받은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