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로스의 신작 모바일게임 '선국' CBT 성황리 종료
인크로스(대표 이재원)는 자회사 디앱스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선국: 세상을 지배하라! (이하 선국)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이하 CBT)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금일(19일) 밝혔다.
‘선국’은 일반 필드에서 펼처지는 대규모 국가전을 즐길 수 있는 네트워크 기반의 롤플레잉 모바일게임으로, 지난 16일부터 3일간에 걸쳐 서버 안정성과 게임 밸런스를 위해 CBT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CBT에 참여한 게이머들은 화려한 그래픽과 다양한 레벨 및 직업 밸런스, 게임마스터(GM)의 적극적인 운영, 여느 온라인게임 못지 않은 이벤트 규모 등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특히 서버의 안정성과 네트워크 지연 현상이 없었던 부분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선국’의 핵심 콘텐츠인 영지전과 국가전, 투신장 등을 통해 대규모 전쟁을 체험할 수 있는 점 역시 만족도 높은 부분 중 하나다.
인크로스는 이번 CBT의 자료를 바탕으로,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고, 재미 요소를 보완해 조만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