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 '스티커부스' 중국 CU 메신저 입점 및 론칭쇼 진행!
모모(대표 강영훈)는 엠쿠키(대표 김명옥)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DIY 스티커 어플리케이션 'Sticker Booth'(이하 '스티커부스')가 중국 CU 메신저 입점했고 상하이에서 론칭쇼가 진행된다고 금일(19일) 밝혔다.
'스티커 부스'는 지난 2013년 론칭해 국내에서 안드로이드 및 iOS 버전이 출시 되었으며 사진으로 만드는 나만의 스티커를 콘셉트로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앱이다. 또한 경기콘텐츠 진흥원의 퍼블리싱 선정작으로 이번에 중국 CU 메신저에 입점하게 되었으며 CU측에서는 이를 기념하여 5월 19일에 중국 상하이에서 1차 론칭쇼를 개최한다.
CU 메신저는 중국의 쿠모(cumo)사에서 론칭하는 모바일 메신저로, 쿠모는 기존의 게임회사나 메신저 회사가 아닌 마케팅 회사로서 새롭게 비즈니스를 시작하게된 회사다. 쿠모가 정의하는 모바일 시대는 T3 (Together change, Together creative, Together share)로 이 회사는 한국과 중국의 모든 파트너와 비즈니스를 시작하고 이번 론칭쇼 이후 올해 3번의 론칭을 통해 더 많은 파트너와 만날 예정이다.
이번 1차 론칭에는 쿠모의 메신저 CU와 터치투댄스 등 3개의 게임과 스티커부스 등의 어플 그리고 영어 교육 비즈니스와 문화 콘텐츠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모모의 전준영 팀장은 "'스티커 부스'는 내 사진을 이용한 나만의 스티커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한국을 넘어 중국 이용자들에게도 소개하게 되었다. 금번 중국 CU메신저 입점을 통해 중국 이용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을 확신하며 이를 시작으로 글로벌 각지에 런칭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모두의 모바일 홈페이지(http://www.everymo.com/html/list03_04.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