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노소프트, '딥딥던전'에 이어 '에너미스팟: 전쟁의서막' 출시

루노소프트(대표 김복남)는 지난 4월 10일 아이큐비(대표 한정민)가 개발한 스마트폰용 RPG '딥딥던전(Deep Deep Dungeon)'의 출시에 이어 지난 5월 15일에 엑스지오(대표 한형준)가 개발한 스마트폰용 FPS '에너미스팟: 전쟁의서막'을 출시했다고 금일(19일) 밝혔다.

각 게임의 개발을 담당한 '아이큐비'와 '엑스지오'는 해당 장르에서 오랫동안 동종 장르게임을 만들어 오고 있는 중소 개발스튜디오다.

딥딥던전 이미지
딥딥던전 이미지

'딥딥던전(Deep Deep Dungeon)'은 5개의 테마를 가진 총 50층의 던전으로 구성된 게임이다. 게임 내 던전들은 매번 새로운 기분으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랜덤으로 생성된다. 게임의 플레이는 게이지를 맞추는 방식을 채택하여 접근이 간단하며, 게임에는 RPG의 기본적인 강화 요소등이 탑재됐다.

'에너미스팟: 전쟁의서막'은 1인칭슈팅게임(FPS)이다. 개발을 담당한 엑스지오의 장재원 기획팀장은 전장의 긴장감, 적의 숨소리, 총구의 미동 등 세세한 부분을 연출하는데 많은 노력을 할애 했다"라며 "저격모드, 헬기모드, 재블린모드등 다양한 모드를 통해 유저들은 긴장을 늦출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에너미스팟: 전쟁의서막 이미지
에너미스팟: 전쟁의서막 이미지

루노소프트는 '에너미스팟: 전쟁의서막'의 오 픈을 기념해 매일매일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게이머들에게 3000EP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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