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언연의, 첫 업데이트 통해 신규 캐릭터 관우 등장!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자사와 스퀘어에닉스가 공동 개발한 신작 모바일 게임 '밀리언연의'에 첫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2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카드 추가 및 신규 비경, 조각 배틀 카드, 수집 카드 추가 등 다양한 콘텐츠가 등장하게 된다.

먼저 신규 카드의 경우 6성 등급의 '강기형 관우', '강기형 손책', '강기형 하우연'을 비롯해 5성 등급의 '갈망형 정봉', 3성 등급의 '공황형 마속' 등 총 12종이 추가된다. 이 중 관우와 손책, 하우연, 정봉은 카드 뽑기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또한, 일반 비경인 '멸운의 황야'와 '결의의 대지'가 추가됐으며, 오는 6월 1일까지 열리는 이벤트 비경 '황건의 비원'이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황건의 비원에서는 카드 조각이 드랍되어 본격적인 게이머 배틀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신규 맹장으로 '황건형 장보'와' 황건형 장량'이 추가됐으며, 이를 토벌 시 일정한 확률로 해당 카드와 '황건형 관해', '황건형 정원지'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탐색 및 조각 배틀을 통해 '인도형 이각', '열화형 곽사'를 얻을 수 있게 되고, 탐색 및 배틀을 통해 인자 조각을 모아 카드를 완성하면 해당 카드가 지급된다. '열화형 곽사'는 진화를 통해 카드덱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인도형 이각'은 진화 재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밀리연의' 홈페이지(www.million-y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