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의 클래식 서버 정식 서비스 돌입

엔씨소프트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리니지2의 클래식 서버의 정식 서비스를 금일(3일)부터 실시한다고 발혔다.

지난 5월 28일 공개테스트를 시작한 리니지2 클래식 서버는 첫 번째 서버인 ‘말하는 섬’이 열린 이후 30분 만에 만원을 기록하며 큰 화제가 됐으며, 지난 30일에는 '글루디오'에 이은 세 번째 서버 ‘기란’까지 추가로 개설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 31일에는 tvN 채널 ‘SNL코리아’의 ‘SNL게임즈’ 코너를 통해 바츠해방전쟁 콩트가 방영되어 김민교와 홍진호 뿐만 아니라 리니지2의 열혈 게이머로 유명한 가수 배기성이 특별 출연하여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엔씨소프트는 클래식에 서버 접속한 게이머 중 40% 이상이 리니지2에 복귀한 게이머이며, 신규 게이머도 20%의 점유율을 보이는 등 리니지2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2 홈페이지(lineage2.playn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리니지2 이미지
리니지2 이미지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