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의 함대 출격 준비 완료, 네이비필드2 6월 정식 서비스 실시

에스디엔터넷(대표 김학용)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예정인 해양 액션 온라인게임 '네이비필드2'의 3차 비공개 테스트를 마지막으로 6월 중 정식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금일(3일) 밝혔다.

"네이비필드2"는 네이비필드의 후속작으로 전작의 박진감 넘치는 해상 전투를 계승한 동시에 더욱 새롭고 다양한 콘텐츠를 매 테스트마다 선보여 게이머들의 큰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이번 3차 비공개테스트에서는 지난 테스트에서 받은 게이머들의 지적을 적극적으로 수용했으며, 총 120여척(미국-31척, 영국-31척, 일본-31척, 독일-33척)의 새로운 함선과 쉽트리가 추가 및 함선연구를 통해 함선마다의 무장 변경 및 능력치 변경을 할 수 있는 등 게이머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에스디엔터넷의 한 관계자는 "네이비필드2의 3차 비공개 테스트를 오는 9일까지 마치고 곧 이어 1주일 안에 오픈 베타테스트를 시작으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라며, "향후 일정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비필드2 홈페이지(http://www.nf2.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네이비 필드 이미지
네이비 필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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