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아바 7주년 기념 서바이벌 파티 성황리 종료

네오위즈게임즈의 FPS온라인 게임 아바의 7주년을 기념해 개발자와 게이머가 서바이벌장에서 만났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FPS 온라인 게임 아바의 서비스 7주년을 맞이해 진행한 '커멘드 센터 파티'가 성황리 종료됐다고 금일(30일) 밝혔다.

아바 7주년 기념파티 사진
아바 7주년 기념파티 사진

이번 행사는 지난 28일 네오위즈판교타워와 강촌 서바이벌장에서 이용자 50명과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용자들은 서바이벌 게임, 여름 시즌 콘텐츠 공개, 개발자와 만남의 시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바 7주년 기념파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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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된 신규 콘텐츠는 오랜만에 선보이는 PVE 모드인 트레인과 돌파미션 및 공수폭파미션 맵으로, 특히 달리는 열차에서 공격해오는 적을 상대하고 최종 보스를 제거하는 트레인 모드는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개발자의 만남에서는 참가자들이 그 동안 생각했던 자신만의 아이디어와 개선점 등을 어필하며, 게임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가장 많은 얘기가 오간 부분은 이슈가 되고 있는 총기 밸런스 부분과 잠수함 패치에 대한 질문으로, 개발자들은 절대 잠수함 패치는 없을테니 안심하고 게임을 즐기셨으면 한다고 답했다.

아바 7주년 기념파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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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참가자들은 강촌으로 이동해 조별 밀리터리 서바이벌 게임을 즐기고, 바비큐 파티를 함께 하는 등 뜻 깊은 추억을 만들었다.

아바 7주년 기념파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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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 이중곤 사업부장은 "서비스 7주년을 맞아 마련한 이번 파티에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성황리에 행사가 종료되었다"며,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이용자와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개발과 서비스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바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ava.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바 7주년 기념파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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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 7주년 기념파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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