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FPS 게임이 온다! '팬터머스' 24일부터 알파테스트 돌입

드림익스큐션(대표 장윤호)은 자사에서 개발 중인 FPS 온라인게임 ‘팬터머스’의 알파 테스트를 금일(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팬터머스’는 XBox 360게임 ‘Mobile Ops: The One Year War’와 FPS 온라인게임 ‘워록’의 개발진이 만든 차세대 FPS 게임으로, 2005년 출시된 ‘워록’ 이후 9년 만에 선보이는 드림익스큐선의 신작이다.

게이머는 세계 각지의 유적지를 배경으로 다양한 무기와 차별화된 어빌리티를 보유한 팬터머스 조직의 일원이 되어 전통 밀리터리 FPS 맵과 '팬터머스'만의 독창적인 맵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전략적으로 극대화된 팀 플레이를 펼칠 수 있는 것은 물론, 동일한 총이라도 성능을 올릴 수 있는 보조 파츠를 수집 및 합성하여 나만의 무기를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드림익스큐션은 이번 알파 테스트에서 다양한 총기 성능, 어빌리티, 레벨 밸런스 및 안정성이 테스트 할 예정이며, 올 연말 일반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첫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드림익스큐션의 장윤호 대표는 “그간 FPS 게임에 대한 새로운 시도를 통해 게이머들에게 즐거움과 재미를 주기 위해 노력을 해왔다고 생각한다"라며, "‘워록’ 출시 이후 다양한 플랫폼에 FPS 게임을 개발하며 노하우를 쌓아왔고, 이 같은 노력이 '팬터머스' 개발로 이루어졌다. 게이머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차세대 FPS 온라인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팬터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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