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야심작 '블랙스쿼드' 주말 방문자 10만명 돌파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엔에스스튜디오(대표 윤상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FPS 온라인 게임 '블랙스쿼드'의 주말간 순 방문자가 10만명을 넘었다고 금일(17일) 밝혔다.

이 수치는 공개 서비스 5일만에 달성한 것이며, 또한 신규 가입자 역시 급격하게 상승해 포털 사이트(네이버 기준) 게임 검색 순위도 5위까지 상승했다.

네오위즈게임즈 측은 기본기가 잘 갖춰져 있어 적응하는데 어려움이 없다는 점과 공개서비스 이후 한 차례도 점검을 진행하지 않는 등 안정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 이 같은 성적으로 이어진 것 같다는 입장을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종창 부사장은 "블랙스쿼드의 이번 성과는 그 동안 게임을 기다려준 이용자분들의 성원과 안정적인 런칭을 위해 힘써준 관계자들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며, "현재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FPS게임의 세대교체를 이룰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블랙스쿼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blacksquad.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