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CBT 앞둔 ‘블레스’, 튜토리얼 던전 플레이 영상 공개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회사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대표 최관호)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블레스(BLESS)’의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이하 CBT)를 통해 첫 선을 보일 튜토리얼 던전 영상을 공개했다고 금일(28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캐릭터 선택 후 처음으로 경험하게 되는 ‘환몽의 니그라투리스’라는 튜토리얼 방식의 던전으로, 2차 CBT에서 이용자들이 직접 36레벨 수준의 전투와 스킬을 모두 경험해 볼 수 있다.

아울러 2차 CBT에서 새롭게 공개될 하이란 진영의 하비히츠, 루푸스, 실반 엘프 종족의 4개 클래스(가디언, 팔라딘, 버서커, 레인저)의 실제 플레이 장면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블레스’만의 실감나는 전투를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네오위즈게임즈는 오는 12월 16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하는 ‘블레스’의 2차 CBT를 위해 오는 12월 9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중이다. 테스트에는 만 18세이상 성인 게이머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지난 1차 CBT 참여 이용자가 신청 시 100% 테스터 권한이 지급되고 추가 베타키도 함께 증정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블레스’ 홈페이지(http://bless.pmang.com)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해당 영상은 게임동아 페이지(http://game.donga.com/77124/)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