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매니저 온라인, 네이버 게임에서도 만난다

SEGA퍼블리싱코리아(대표 노모토 아키라)는 네이버(대표이사 김상헌)와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온라인 축구 매니지먼트게임 '풋볼매니저 온라인(이하 FMO)'의 네이버게임 채널링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5일) 밝혔다.

'FMO'는 작년 11월, '더 리얼 테스트'를 진행해 콘텐츠의 퀄리티로 게이머들의 오랜 기다림을 충족시켰다. 특히, 주요한 테스트 중 하나인 기술점검까지 긍정적 결과를 확보하면서, 다음 테스트는 어느 테스트보다 게이머들의 열기와 기대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번 채널링 계약을 통해 'FMO'는 다음 테스트부터 네이버게임과 공동 오픈으로 진행되고, 네이버 회원이면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도 간단한 인증 절차 만으로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네이버게임은 스포츠게임 팬층이 두터워 'FMO'의 행보를 더욱 뜨겁게 달궈줄 것으로 기대된다.

네이버게임은 2010년부터 채널링 전문 플랫폼을 운영 중인 곳으로 현재, 약 90여 개의 온라인게임, 일일 160만 명이 이용 중인 국내 최대 규모의 게임 채널링 플랫폼이다.

SEGA퍼블리싱코리아 김현주 본부장은 "네이버게임과의 이번 채널링 계약으로 다음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FMO는 더 많은 게이머들이 쉽고 빠르게 접속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며, "특히, 스포츠게임 팬을 대거 보유하여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인 FMO와의 시너지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쾌적한 테스트 환경을 위해 긴밀한 협업을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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