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로 돌아왔다! '스트라이커즈 1945 III' 출시
오락실에서 즐기던 '스트라이커즈(STRIKERS) 1945 III: 1999'(이하 '1945 III')의 모바일 버전이 민족 최고의 명절 설을 앞두고 출시됐다.
모비릭스(대표 임중수)는 APXSOFT(대표 함익헌)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하는 스마트폰용 비행 슈팅게임 '1945 III'를 지난 2월 14일 구글플레이를 시작으로 전세계에 출시했다고 금일(16일) 밝혔다.
'1945 III'는 X-nauts.Psikyo의 4가지 1945 시리즈 중 세번째 해당되는 게임이며, 1999년 배경으로 현대 전투기들의 화려한 전투를 2D와 3D로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건버드', '텐가이', 'STRIKERS 1945 시리즈' 등 90년대 오락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던 슈팅게임의 명가 'X-nauts•psikyo'사의 명작중 하나로 모비릭스와 APXSOFT가 'X-nauts•psikyo'의 저작권을 보유한 윈디소프트와 개발 계약을 체결해 출시하는 네 번째 작품이다.
'1945 III'는 네 가지 게임 난이도, 다양한 전투기와 업그레이드 시스템, 2인 플레이를 연상케 하는 파트너 플레이, 전세계 친구들과 경쟁하는 4인 네트워크 플레이는 물론 구글의 플레이 게임서비스를 이용한 글로벌 랭킹, 업적 등의 콘텐츠도 갖췄다. 게이머들은 오락실에서 즐기던 원작 그대로를 모바일로 이식한 '1945 III'를 통해 추억 속의 재미를 스마트폰에서 그대로 만끽할 수 있다.
모비릭스의 노현관 이사는 "앞서 구글플레이 에서만 300만 다운로드를 훌쩍 넘으며 선전중인 게임 '1945 II'에 이어 모비릭스 230개국, 수천만 글로벌 이용자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고 경쟁하도록 구성, 오락실 게임에 대한 향수를 지닌 전세계 이용자 모두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모바일 슈팅게임이 될 수 있도록 더 좋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1945 III' 다운로드 페이지(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mobirix.s1945iii_gg)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3월 중 애플 앱스토어에도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