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동아, 2월 27일 신작 게임 출시 관련 소식 모음

- 넥스트무브의 신작 '국민영웅' 정식 출시

넥스트무브는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TCG 모바일게임 '국민영웅'을 금일(27일) 구글플레이와 네이버 앱스토어, 티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개성 넘치는 영웅들과 화려한 스킬 이펙트로 다이나믹한 전투를 구현해낸 '국민영웅'은 기존 TCG의 강점인 치밀한 머리싸움, 수집욕구를 자극하는 일러스트 카드를 잘 살려냄과 동시에 전투의 재미를 극대화시키는 화려한 애니메이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지이다.

넥스트무브는 '국민영웅'의 출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넥스트무브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가 2,500/5,000을 달성할 경우 게이머 전원에게 250루비/500루비를 증정하고, 3월 12일까지는 일정 레벨을 달성 시 최대 100만 골드도 제공한다.

또한, '국민영웅'은 3월 15일(일)까지는 영웅 카드가 일정 레벨에 도달하거나 등급 진화 시 최대 '금상자(1개)', '파란 양'(6개), 파란색장비(1개) 등을 지급하고, 게임 접속만 해도 매일 다른 선물까지 증정한다.

넥스트무브의 한 관계자는 "많은 분들께서 기다려주신 국민영웅이 드디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다”며, “높은 관심과 기대를 얻은 게임인 만큼 풍성한 런칭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혜택 받아가시길 바라며, 앞으로 수준 높은 서비스로 최상의 만족도를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민영웅' 모바일 페이지(http://m.hero.nextmv.com/m/main)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퍼즐맞고 for Kakao' 공식 출시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권혁빈)는 엔랩소프트(대표 주재현)가 개발하고 자사의 모바일 게임 브랜드 팜플에서 서비스 하는 퍼즐 모바일게임 '퍼즐맞고 for Kakao(이하 퍼즐맞고)'를 출시했다고 금일(27일) 밝혔다.

'퍼즐맞고'는 3개 이상의 블록을 매치하며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는 방식의 모바일 퍼즐게임으로, 총 120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됐다. 기존 퍼즐 게임의 동물이나 과일 등이 아닌 고스톱 패를 귀엽고 아기자기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하루방, 거북이, 정승, 화로 등 기존 퍼즐게임과는 다른 독특한 블록들이 등장해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이외에도, 추후 업데이트 될 PVP 모드나 지역 순위 경쟁 등 소셜 요소를 충실히 반영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퍼즐 게임을 표방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퍼즐맞고'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카카오톡을 통해 친구를 초대하면 초대할 때마다 하트를 지급하며, 10회, 20회, 30회, 40회 등 누적 초대 횟수에 따라 호랑이손, 분노의 멧돼지, 도깨비 방망이, 크리스탈 등 아이템을 증정한다.

또한, 게임 리뷰를 작성하면 크리스탈 5개를 게이머 전원에게 즉시 지급되며, 다음 달 12일까지 구글 플레이 내 평점이 4.5점을 넘기면 게이머 전원에게 크리스탈 5개가 추가로 지급된다. 이외에도, 이벤트 기간 동안 3단계, 7단계, 15단계 등 특정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크리스탈 등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퍼즐맞고 공식 커뮤니티(http://cafe.naver.com/puzzlematgo ) 및 이벤트 페이지(http://www.palmple.com/puzzleMaggo/grand)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Shall we date?: 위자데스 하트+' 한국어 버전 출시

NTT Solmare(대표: 토마나 아키라)는 여성향 연애 게임 최신작, 'Shall we date?: 위자데스 하트+(이하 위자데스 하트)'를 한국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한다고 금일(27일) 밝혔다.

화려한 일러스트와 탄탄한 게임성으로 큰 인기를 얻은 '위자데스 하트+'는 북미 애플 앱스토어 엔터테인먼트 부문 2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한국어 버전으로 출시됐다.

앞서 지난해 2월 출시한 'Shall we date?: 닌자의 유혹+' 역시 많은 게이머들의 호응을 통해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으며, 한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평점 5.0 만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번에 출시된 '위자데스 하트'는 드래곤의 마력으로 보호받는 왕국 '게도날룬'을 무대로 꿈에 그리던 마법학원에 편입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여자주인공이 학원에서 만난 남성 캐릭터와 사랑을 키우며 학원에 숨겨진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는 환상적인 러브 스토리를 그리고 있다.

특히, 스토리에 등장하는 질문의 답변에 따라 엔딩이 변화해 기존 게임에서 느낄 수 없었던 다양한 재미를 제공해주며, 아바타를 수집해 정원에서 데이트하거나 커플룩을 입는 등 게임과 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로맨스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연애스토리 공략과 함께 친구를 초대하여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셜요소가 더해졌으며, 게임 내 미션을 달성하면 스토리 진행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지급하여 게임의 몰입도를 높였다.

NTT Solmare의 한 관계자는 “앞서 제공했던 'Shall we date?: 닌자의 유혹+', 'Shall we date?: 모노노케 키스+' 등과 연계 이벤트를 실시하여 즐길거리를 늘려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해 한국 게이머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즐거운 감동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Shall we date?'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hallWeDate.KR.NTTSolmare)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라인콩코리아, '방과후던전', 핵심 PvP 콘텐츠 3종 전격 공개!

라인콩코리아(대표 WANGFENG)는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액션 모바일게임 '방과후던전'의 핵심 PvP 콘텐츠 3종을 공개한다고 금일(27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PvP 콘텐츠는 '방과후던전'의 피 끓는 전투 쾌감을 뒷받침해주는 '전투신쟁탈전'과 '영웅의 탑', '공성전' 3종이다.

먼저, '전투신쟁탈전'은 PK에 도전해 자신의 전투 실력을 테스트해보는 개인 PvP 콘텐츠로, 랭킹이 높을수록 보상도 풍성해져 게이머들의 도전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3대3 실시간 대전을 기반으로 한 '영웅의 탑'은 두 진영이 상대의 수정 기지를 파괴하여 승리를 쟁취하는 파티 PvP 콘텐츠로, 빠른 손놀림과 판단력이 승부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는 RTS(Real-time strategy)의 재미까지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최대 15명이 참전 가능한 단체 PvP 콘텐츠 '공성전'은 최고의 두 기사단이 전투를 진행한다.

공성전에 참여하지 않는 게이머라도 기사단을 선택하여 응원하면 승리 시 골드를 획득할 수 있어, 경쟁 콘텐츠를 통해 협동의 재미까지도 맛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라인콩코리아의 우화순 팀장은 “게임이 공개되고 난 후 많은 분들이 방과후던전을 궁금해하시는 것 같아 게임을 미리 엿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주요 PvP 콘텐츠 3종으로 방과후던전의 이유 있는 액션을 확인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방과후던전'의 CBT는 이벤트 페이지(http://dungeon.linekong.co.kr/cbt/)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lkschool.cafe)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플레이위드, 차기작 '로한:컨쿼러' 티저 사이트 통해 공개 예고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로한의 차기작 '로한:컨쿼러'를 티저 사이트를 통해 올 여름 공개한다고 금일(27일) 밝혔다.

티저 페이지에는 검을 들고 있는 전사의 이미지와 함께 올 여름 공개 예정이라는 메시지가 실려 있다. 플레이위드는 이번 티저 페이지를 오픈함으로 로한 차기작에 관련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함과 동시에 올 여름 본격 공개에 앞서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플레이위드가 로한의 차기작으로 개발하고 있는 '로한:컨쿼러(가제 ROHAN: The Conqueror)'는 플레이위드의 대표 온라인게임 로한을 기반으로 개발하고 있는 온라인 게임이다. 차기작이 더욱 주목한 만한 점은 올해로 로한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해 등장하는 차기작 프로젝트라 관심도가 더해지고 있다.

플레이위드는 지스타 2013에서 로한 차기작의 개발을 공식적으로 선언하고, 이어 2014 B2B 전시장에서는 동영상 등 구체적인 정보를 공개했다. 특히 지스타 2014에서는 게임의 실제 플레이 장면과 함께 게임에 등장하는 여러 주인공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플레이위드의 박정현 본부장은 “올해 로한 서비스 10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공개되는 로한의 차기작은 색다른 콘텐츠와 재미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어 공개되는 많은 정보에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로한: 컨쿼러' 티저 사이트 (theconqueror.roh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넷마블의 야심작 '파이러츠: 트레저헌터', 대망의 프리 시즌 일정 공개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버추얼토이즈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AOS 온라인게임 '파이러츠:트레저헌터'의 공개 테스트 '프리 시즌'의 일정을 금일(27일) 공개했다.

최대 8대8 대결을 즐길 수 있는 신개념 팀 대전 액션 게임 '파이러츠:트레저헌터'는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자유롭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 액션, 지루할 틈 없는 짧고 빠른 플레이 전개, 실시간 전략, AOS, 슈팅 등의 장점과 재미와 중립 무기, 탈것, 함정과 같은 풍부한 전략적 활용 요소를 지니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프리 시즌'을 통해 총 25종의 해적 캐릭터와 함께 상대 팀의 본진을 먼저 파괴하는 팀이 승리하는 '전면전', 맵 곳곳에 흩어져 있는 지도 조각들을 모두 차지할 경우 승전고를 울릴 수 있는 '쟁탈전', 각 캐릭터 조작법, 게임 진행 방식에 대해 학습 할 수 있는 'AI모드' 등의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공개한다.

또한 게이머들이 '프리 시즌' 중 게임 내 에서 획득하는 각종 아이템들은 향후 공개 테스트 및 정식 서비스 시에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넷마블의 조신화 사업부장은 “약 3주간에 걸쳐 진행되는 프리 시즌에서 지난 해 6월 열린 시즌 제로 이후 오랜 시간 치밀한 준비를 거치며 업그레이드된 '파이러츠:트레저헌터'의 모습을 확실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혁신적인 게임의 세계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파이러츠:트레저헌터' 홈페이지(http://pirates.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레쿠코리아, 신작 모바일게임 '왓쳐 : 악몽의 시작' BI 최초공개

레쿠코리아는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게임 'Watcher : 악몽의 시작(이하 왓쳐)'의 BI(Brand Identity)를 통해 게임을 첫 공개한다고 금일(27일) 밝혔다.

레쿠코리아의 차기작 '왓쳐'는 개성 넘치는 80여 명의 영웅으로 나만의 진영을 구성, '영웅 조합' 및 '원소 상극' 시스템 등으로 효율적인 전투를 만끽할 수 있는 판타지 영웅 RPG로, 한 번의 터치 만으로도 누구나 시각을 자극하는 스펙터클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왓쳐'는 전투의 재미를 극대화시키는 각 영웅들의 화려한 스킬 임팩트로 생동감 넘치는 전투를 구현했으며, 모험을 통해 스토리가 전개되는 '일반 모험', 스토리에 등장한 영웅을 얻을 수 있는 '정예 모험' 외에도 '월드 보스', '무한의 탑', 다양한 PvP 시스템 등 지루할 틈 없는 명품 콘텐츠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레쿠코리아는 오는 3월 초 '왓쳐'의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레쿠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레쿠코리아의 차기작 왓쳐는 기본 RPG의 재미에 80여 종에 달하는 영웅들로 육성 및 수집의 재미를 더하고 방대한 콘텐츠로 다채로운 재미까지 충족시킨 모바일 게임이다”며, “손쉬운 조작과 앙증맞은 캐릭터로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왓쳐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엔트리브 '프로야구 매니저' 신규 프랜차이즈 카드 출시!

엔트리브소프트(대표 서관희)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야구 시뮬레이션 온라인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에 '프랜차이즈 카드'를 선보이고, '무한의 전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27일) 밝혔다.

'프랜차이즈 카드'는 한 구단에서 데뷔해 오랜 기간 동안 그 구단에서 활동하고 뛰어난 기량을 보여준 선수, 즉 '프랜차이즈 플레이어'들이 등장하는 카드다. 엔트리브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2002년도 삼성의 이승엽, 2011년도 롯데 김주찬, 2006년도 한화의 용병 데이비스 등 총 16명의 '프랜차이즈 카드'를 추가한다. '프랜차이즈 카드'는 오직 '럭키 팩'을 통해서만 획득할 수 있다.

'럭키 팩'은 기존 카드 팩과 달리 모든 구성품을 100% 획득할 수 있으며, 아이템을 획득할 때마다 '럭키 팩' 속에 남아있는 아이템들의 숫자가 공개된다. '럭키 팩'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럭키 코인'이 필요한데 이 코인은 '무한의 전당' 이벤트에 참여해야 획득할 수 있다. 이번 '럭키 팩' 은 다음 달 18일까지만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엔트리브는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럭키 코인'을 획득할 수 있는 '무한의 전당' 이벤트를 오는 3월 12일까지 실시한다. 모든 서버의 상위 구단들과 끝없이 대결을 펼치는 '무한의 전당' 이벤트는 각 라운드 별로 5차전까지 경기를 치르게 되며, 상위 라운드로 올라갈수록 강한 팀과 대결하여, 경기 결과에 따라 획득 포인트(EP)를 얻게 된다. EP에 따라 다양한 선수 카드가 포함돼 있는 이벤트 한정판 '무한 팩'을 증정하며, '럭키 팩'을 구입할 수 있는 '럭키 코인'이 제공된다.

한편, 엔트리브의 '프로야구 매니저'에서는 길드 시스템인 '이사회'를 전면 개편하고, 이사회 포인트를 새롭게 도입한다. 포인트는 정규리그 등 콘텐츠를 이용할 때마다 누적되며, 포인트에 따라 등급이 정해진다. 높은 등급의 이사회가 되면 다양한 부가 혜택이 적용 된다.

엔트리브는 '프로야구 매니저' 이사회 시스템 개편을 기념해 오는 3월 26일까지 '이사회로 대동단결2' 이벤트를 펼친다. 이사회 앰블럼을 최초 변경 시 모든 이사회원들에게 '구단 팩 스페셜' 10장을 증정하며, 포인트 누적에 따라 인기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프로야구 매니저' 홈페이지(bm.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