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 1분기 영업이익 510억 원 전년비 191.3% 증가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가 역대 분기 최대 실적 기록을 경신했다.

금일(11)일 공시된 CJE&M의 1분기 실적에 따르면 넷마블은 1분기에 매출 2,034억 원, 영업이익 510억 원을 달성했다. 각각 전년동기 대비 57.5%와 191.%가 증가한 수치다.

넷마블측은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몬스터길들이기' 등 기존 모바일 게임의 흥행 지속 및 신규 모바일 게임 '레이븐' 흥행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견인했으며, 2분기에는 '레이븐', '크로노블레이드' 등의 국내 성과와 '마블퓨처파이트', '드래곤스트라이커' 등의 글로벌 론칭을 통해 국내 성장을 지속하고 글로벌 사업의 본격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넷마블게임즈 2015년 1분기 실적
넷마블게임즈 2015년 1분기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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