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럴캣츠, 신작 모바일게임서 아슬아슬 코스프레 진행
국내 프로 코스프레팀인 스파이럴캣츠는 알트 플러스 코리아에서 개발한 신작 모바일게임 '캐슬: 왕자와 8인의 성주' 코스프레를 선보였다고 금일(29일) 밝혔다.
스파이럴캣츠는 의상 제작, 애니메이션 및 게임 캐릭터의 코스프레, 각종 게임 광고 및 행사를 진행하는 전문 코스프레 팀으로, 국내외 다양한 게임들의 코스프레와 함께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디아블로3 한국 사전 공개 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왔다.
이번 코스프레는 '캐슬 -왕자와 8인의 성주-'의 캐릭터인 '클로디아'로 스파이럴캣츠의 맴버인 '타샤(TaSha)' 오고은 양의 사진이 먼저 공개됐으며. 앞으로도 업데이트에 맞춰 계속해서 새로운 코스프레 사진이 공개될 예정이다.
스파이럴캣츠의 김태식 대표는 "지속적인 프로모션으로 게임사들과 좋은 관계를 맺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하며 "앞으로 진행될 이벤트에서도 더 좋은 코스프레를 선보이겠다." 라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캐슬: 왕자와 8인의 성주'는 알트 플러스 코리아에서 개발한 신작 모바일 성채 배틀 판타지로 기존의 공성전을 벗어나 성채끼리 직접 전투를 벌인다는 아이디어로 많은 게이머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캐슬 -왕자와 8인의 성주-'사전 예약 페이지 (http://goo.gl/io8CFI)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