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전투의 신' 3 대 3 팀배틀 모드 업데이트

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액션롤플레잉 모바일게임 '전투의 신'에 3 대 3 팀배틀 모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금일(2일) 밝혔다.

3 대 3 팀배틀 모드는 게이머가 미리 구성한 3개의 팀을 가지고 3명의 추천 상대 중 1명을 선택해 3전 2선승제로 승부를 정하는 콘텐츠다. 게이머는 매일 5회의 대전 기회를 얻으며, 무료 지급 및 이벤트로 지급되는 루비를 이용하면 추가로 결투에 참가할 수 있다. 특히, 해당 모드에서 승리하게 될 경우 챔피언의 엘리트 5성 성장에 필요한 소울 스톤을 보상으로 받는다.

그라비티는 오는 7월 17일까지 여러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3 대 3 팀배틀에 참여한 게이머 중 추첨에 뽑힌 20명에게 50루비를 지급하고, 해당 기간까지 1등을 차지한 게이머에게는 500루비와 250만 골드를, 2등에게는 500루비, 3등에게는 300루비 등 총 50등까지 특정 순위에 도달한 게이머에게 루비와 골드를 선물할 예정이다.

그라비티의 서문성수 '전투의 신' 개발PD는 "우리 게임의 재미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요소가 무엇인지 많이 고민했고, 게이머간 전투를 펼치는 것에 중점을 두어 업데이트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전투의 신'에서 화끈한 액션을 만나보시길 추천 드린다. 많은 이용부탁 드린다"고 말 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투의 신' 홈페이지(http://tob.gnjoy.com),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trialsofblood),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gravity.tob)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투의신1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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