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블랙스쿼드' PC방 랜파티 다시 연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엔에스스튜디오(대표 윤상규)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FPS 온라인게임 '블랙스쿼드'의 PC방 랜파티를 오는 7월 11일에 개최한다고 금일(9일) 밝혔다.

'토요일 토요일은 블랙스쿼드'란 이름의 '블랙스쿼드' PC방 랜파티는 지난 6월 13일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메르스 확산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게이머들의 안전을 위해 연기됐다. 오는 11일 다시 열리는 '블랙스쿼드' PC방 랜파티의 경우 기존 한남동 PC방에서 잠실 신천에 위치한 라임 PC방으로 장소가 바뀌었다.

이번 행사에는 먼저, BSN리그 시즌2 시드 쟁탈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블랙스쿼드' 게이머는 5명이 한 팀을 이뤄 당일 현장 접수를 할 수 있다. 이 대회의 우승팀과 준 우승팀에게는 각각 50만 원과 3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고, BSN 방송리그 16강 진출권이 주어진다.

시드 쟁탈전 이외에도 여러 행사가 진행된다. 먼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행사장에 방문한 일반 게이머들은 무료로 '블랙스쿼드'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네오위즈게임즈는 BSN방송리그 시즌1 캐스터이자 '블랙스쿼드' 홍보모델 윤지은의 모습을 찍어 후기 게시판에 올리면 베스트샷을 선정해 로지텍 마우스(G402)도 증정한다.

이 밖에 '블랙스쿼드' PC방 랜파티 참가자 전원에게는 경험치와 게임머니 20% 추가 혜택이 들어 있는 부스터 랜덤박스 쿠폰 1장이 제공되며(사전 신청자 쿠폰 2장), 히든미션과 릴레이 미션을 성공한 게이머에게는 마우스패드와 로지텍 마우스가 지급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블랙스쿼드' 홈페이지(http://blacksquad.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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