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각성 시대, '드래곤스트라이커'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는 심플레이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드래곤스트라이커에 요일 던전, 각성 및 소환 시스템, 신규 펫 등을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금일(20일) 밝혔다.

먼저, 요일 던전은 던전 플레이 시 매일 다른 아이템을 가질 수 있는 신규 모드로, 게이머는 각성 및 소환 시스템에서 재료로 사용되는 아이템을 비롯해 강화 펫, 골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요일별 던전은 10스테이지씩 구성돼 있으며, 단계가 올라갈수록 높은 보상이 주어진다.

넷마블은 게이머들의 펫 성장과 수집의 재미를 강화하기 위해 각성 시스템 및 소환 시스템도 새롭게 추가했다. 각성 시스템은 요일 던전에서 획득한 아이템을 이용해 펫의 외형 변경, 능력치 상승, 스킬 추가 등 펫을 성장시키는 콘텐츠다. 소환 시스템의 경우 요일 던전에서 획득한 아이템과 펫을 통해 새로운 펫을 가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 캐릭터 레벨이 기존 60에서 80레벨로 올랐으며, 강화 펫 '엔젤곤'을 비롯한 신규 펫 7종도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됐다.

넷마블의 박영재 본부장은 "270여 종의 펫과 함께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드래곤스트라이커'의 핵심 재미를 살리기 위해 다양한 신규 시스템과 펫을 추가하게 됐다"라며,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한 게이머 전원에게 6성 펫, 골드 등 풍성한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니 많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드래곤스트라이커'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dragonstrike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