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의 '9이닝스 매니저', 글로벌 공략 시동 건다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에이스프로젝트(대표 박성훈)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9Innings Manager(이하 9이닝스 매니저)'를 캐나다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동시 오픈했다고 금일(21일) 밝혔다.
'9이닝스 매니저'는 메이저리그 선수를 활용해 자신만의 팀을 구성하고 다른 게이머와 경쟁하는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이번 캐나다를 시작으로 3분기 중 글로벌 출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오랜 기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자사의 모바일게임을 서비스한 노하우를 살려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최대한 활용해 '9이닝스 매니저'를 최고의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컴투스의 한 관계자는 "9이닝스 매니저 게이머는 자신이 구단주가 되어 MLB의 슈퍼스타들과 함께 팀을 이끌어 나가는 구단 운영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며 "3분기 내에 본격적인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