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를 품다', 두 번째 스토리 공개로 미스터리 요소 UP

네오아레나(대표 박진환)는 쇼베(대표 정민채)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어드벤처 모바일게임 '도시를품다 for Kakao'(이하 '도시를 품다')에 두 번째 스토리를 공개했다고 금일(23일) 밝혔다.

'도시를 품다'의 '1부 의문의 시작' 스토리가 갑자기 실종된 형인 '풀문'의 행방을 쫓는 이야기였다면,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2부 밤섬'에서는 '찰스'가 등장해 주인공인 '지오'와 함께 '풀문'의 석연찮은 죽음을 파헤치기 위해 증거를 모으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배우 박상민이 카메오로 출연한다.

아울러 '2부 밤섬' 업데이트 이후 하루 2번 주어진 열쇠를 사용해 입장할 수 있었던 '1부 의문의 시작' 스토리의 입장 조건이 사라졌고, 이달 말에는 게이머끼리 경쟁할 수 있는 랭킹모드 '격투왕'도 공개될 예정이다.

네오아레나는 '도시를 품다'에 '2부 밤섬' 업데이트를 기념해 '밤섬에서의 7일' 이벤트를 실시하며, 금일부터 일주일간 매일 게임에 접속한 게이머에게 여러 아이템 및 캐릭터를 지급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도시를 품다' 홈페이지(http://takeurban.syobe.com),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dopo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시를품다150723
도시를품다150723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