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오브 하이스쿨', 200만 누적 다운로드 돌파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모바일 RPG '갓 오브 하이스쿨'이 누적 다운로드 200만 건을 돌파했다고 금일(7일) 밝혔다.
'갓 오브 하이스쿨'은 탄탄한 시나리오를 탑재한 2D 턴제 RPG로, 실제 웹툰 속 주인공들의 스킬을 완벽히 구현한 모바일 게임이다. 특히 400여 개 이상의 풍부한 캐릭터들을 통해 수집, 강화, 육성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갓 오브 하이스쿨'은 지난 5월 21일 출시 많은 게이머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금일(7일) 기준 누적 다운로드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와이디온라인은 '갓 오브 하이스쿨'의 2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오는 10일(월)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해당 기간 동안 매일 접속 시 골드, 부적, 비스킷, 뽑기권 등을 증정하며, 게임에 접속한 모든 게이머를 대상으로 영혼석 100개를 지급한다.
와이디온라인의 한 관계자는 "IP 게임의 저력을 과시한 '갓 오브 하이스쿨'이 웹툰과 게임을 사랑하는 많은 게이머들의 관심으로 200만 다운로드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기록하게 됐다",라며 "롱런게임을 목표로 발 빠른 업데이트와 양질의 콘텐츠를 주기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갓 오브 하이스쿨'은 지난달 23일부터 시작된 '구글 플레이 게임 위크'(https://goo.gl/tHWU8l)에 참여, 오는 8일, 9일에는 오프라인 행사로 게임 팬들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개최되며 '갓 오브 하이스쿨'은 게임 팬들을 위해 게임 리그 대전을 펼치고, 다양한 이벤트 진행은 물론 각종 아이템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갓 오브 하이스쿨' 카페(http://cafe.naver.com/ydgoh) 및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ydgame.goh)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