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따먹기 하자, 넥스트플로어 신작 '야미파티' 출시
넥스트플로어(대표 김민규)는 자사의 독립 스튜디오 지하연구소(디렉터 강우호)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퍼즐 모바일게임 '야미파티'를 출시했다고 금일(13일) 밝혔다.
'야미파티'는 고전게임 땅따먹기를 응용한 퍼즐 모바일게임으로, 게이머는 26종의 캐릭터를 활용해 스테이지를 순차적으로 진행해야 한다. 또한, 기존 땅따먹기 게임에 여러 퍼즐 요소가 들어가 스테이지가 진행될수록 난이도가 상승하는 특징도 있다. 아울러 한글,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총 4개 언어를 지원해 안드로이드 OS버전으로 글로벌 동시 출시됐다.
넥스트플로어의 김민규 대표는 "회사 차원의 프로젝트 외에도 디렉터들의 다양하고 재미있는 아이디어 및 실험 등이 게임으로 출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게임 본연의 재미에 충실한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넥스트 플로어 홈페이지 (http://www.nextfloo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