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엔케이, '붉은보석2' 모바일로 전환 연내 서비스 예정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 / 이하 엘엔케이)는 자사의 '붉은보석2: 홍염의 모험가들(이하 붉은보석2)'을 모바일 액션 RPG 장르로 개발해 연내 서비스 예정이라고 금일(28일) 밝혔다.

엘엔케이는 '붉은보석2'가 지난 2014년 11월에 CBT를 진행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으나 모바일게임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과 같은 시대적 흐름을 비롯하여 보다 많은 게이머들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접근성을 고려하여 모바일게임으로 전환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개발 중인 '붉은보석2'는 지난 7월과 8월에 진행된 글로벌 게임쇼인 차이나조이와 게임스컴에 연속으로 참가해, '붉은보석' 세계관을 이은 탄탄한 시나리오와 화려한 액션성, 만화를 보는 듯한 부드러운 그래픽으로 높은 퀄리티를 선보이며 세계 여러 나라 퍼블리셔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엘엔케이 관계자는 "먼저 '붉은보석2'를 온라인게임으로서 기다려주셨던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하지만 모바일게임으로 전환하면서 많은 분들이 더욱 쉽고 재미있게 '붉은보석2'를 즐기실 수 있도록 개발에 매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붉은보석2'는 전작 붉은보석의 100년 후의 이야기가 메인 시나리오로서 간편한 조작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액션 RPG 장르로 선보일 예정이며 2015년 연내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붉은보석2' 홈페이지(http://redstone2.logickore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붉은보석2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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