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인간 대 흡혈귀, 이펀컴퍼니 신작 '언더월드' 출시

이펀컴퍼니(대표 이명)는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언더월드: 라이칸의 귀환'(이하 '언더월드')을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금일(16일) 밝혔다.

'언더월드'는 늑대인간 '전사', '위자드', '어쌔씬' 중 하나를 선택해 흡혈귀와 종족전쟁을 벌이는 것이 특징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이다. 게이머는 자동전투 진행 중에도 스킬을 사용하는 실시간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늑대인간으로 변신해 더욱 강력한 전투력을 선보이는 시스템도 갖췄다.

이펀컴퍼니는 '언더월드'의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9월 30일까지 매일 공식 카페에서 출석체크를 하는 모든 게이머에게 10금화를 증정한다. 또한, 오는 10월 4일까지 늑대인간 플레이 인증샷을 찍은 뒤 공식 카페의 이벤트 게시판에 인증한 게이머 중 선착순 50명은 '5천 원권 문화상품권'과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여러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군단 코드' 20개가 군단원 20명을 모집한 10개의 군단에게 제공되는 이벤트도 열린다.

이펀컴퍼니의 이명 대표는 "금일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언더월드'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라며, "많은 게이머분들이 강력한 늑대인간과 함께하는 종족전쟁에 참전하시고 다양한 혜택을 받아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언더월드'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efununderworld)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더월드1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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