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스톤 with Naver', 신규레이드 등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핀콘(대표 유충길)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RPG '엔젤스톤 with Naver'(이하 '엔젤스톤')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엔젤스톤'은 지난 7월 말 론칭 후 기존 모바일 RPG와 차별화된 플레이 방식 그리고 개성있는 스타일로 출시 한 달 만에 국내 170만, 글로벌 전체 530만 다운로드 이상을 달성하며,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많은 게이머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서는 신규 보스레이드 던전인 '절망의 릴리아', 전설 장비의 새로운 등급업 시스템, 각 클래스별 신규 엔젤스톤(스킬)과 명성시스템, 패키지 아이템 추가와 함께 전투 UI, 스킬 미리보기 기능도 업데이트 된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금화 100% 부스트, 오늘의 모험 전체 던전 오픈, 모든 미션에서 경험치 20% 추가지급 등 각종 이벤트도 진행된다.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는 다음 정기점검 전까지 진행될 에정이다.

핀콘의 한 관계자는 "이미 이번 업데이트 외에 다음 업데이트도 준비되고 있으며, 끊임없는 업데이트를 통해 게이머분들에게 최고의 재미를 제공할 것이다"라며, "엔젤스톤 만의 실시간 파티플레이와 PvP 컨텐츠를 해본다면 기존의 모바일 RPG에서 맛보지 못한 색다른 재미가 게이머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엔젤스톤 9월 업데이트
엔젤스톤 9월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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