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신규 업데이트로 새롭게 변신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에이스프로젝트(대표 박성훈)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시즌3'(이하 컴프매 시즌3)에 신규 업데이트를 금일(28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업데이트와 함께 콘텐츠 개편을 통해 보다 다양한 재미와 쾌적환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두 개의 팀으로 선수단을 구성하면 듀얼 팀덱 효과가 추가된다. 최소 10명 이상의 A팀을 구성하고 나머지 선수로 B팀을 구성하면 듀얼 팀덱 효과가 활성화되며, 양 팀에 속한 모든 선수들의 능력치가 일정 부분 상승된다. 듀얼 팀덱 구성 시 1군 선수단에 A팀과 B팀의 에이스 선수와 시즌 선수를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모든 게이머들에게는 방출된 선수를 다시 영입할 수 있는 '선수 재영입권' 아이템이 선물될 예정이다.

또한, 공격형 포수, 안방 마님 등의 '포수 전용 특수 능력' 효과가 변경된다. 포수 포지션에 기용되지 않을 경우 해당 특수 능력 효과가 발동되지 않으며, 보유한 포수 전용 특수 능력의 갯수만큼 '타자 특수 능력 선택권'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경기 종료 후 자신의 경기를 다시 확인할 수 있는 '다시 보기' 기능이 새롭게 추가되며, 타자와 투수의 경기 기록을 더욱 세분화해 다양한 정보가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특수 능력 선택권 아이템 추가, 리그 보상 및 특수 능력 변경 UI 개선 등 게이머들의 보다 원활한 플레이를 위한 게임성 개선 작업도 진행됐다.

한편, 컴투스는 2015 KBO리그 한국시리즈가 끝날 때까지 승리팀 예측 이벤트를 실시한다. 경기가 있는 당일 0시부터 경기 시작 전까지 게임 내 이벤트 메뉴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예측 결과에 따라 히어로 장비세트, 특수능력 변경권, 몬스터 선수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컴프매' 시즌3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com2usmanage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