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맹원은 집합하라, '리니지' PC방 현장 이벤트 실시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리니지'의 시즌4 업데이트를 기념해 PC방 현장 이벤트 '메티스 콜 클랜!'을 실시한다고 금일(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매주 금, 토, 일 6일간 서울, 경기, 강원, 전남, 경남 등 전국 12개 PC방에서 열린다. 이벤트명인 '콜 클랜'은 '리니지' 게임 안에서 게임 내 커뮤니티 '혈맹'의 군주가 소속원들을 소환하는 마법을 뜻하며, '리니지' 운영자 '메티스'가 전국 각지의 PC방으로 게이머를 소환한다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메티스 콜 클랜!'에 참가한 게이머는 3명부터 5명까지 팀을 만들어 소환된 보스 몬스터를 공략하는 이벤트, '잊혀진 섬의 단검' 아이템 3개를 활용해 '+9' 강화에 도전하는 이벤트, 선정된 지역별 대표팀이 PC방 간 대전을 벌이는 PvP 이벤트 등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여러 경품이 걸린 현장 즉석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고, 오는 10월 31일 서울과 성남 PC방에서 열리는 이벤트의 경우에는 '리니지' 공식 방송인 '리니지 스탠바이 큐'에서 생중계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 홈페이지(http://lineage.playn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리니지1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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