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할로윈을 즐기면 아이템이 쏟아진다

다음게임(대표 김용훈)은 펄어비스(대표 김대일)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검은사막'에 '할로윈 파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29일) 밝혔다.

금일부터 오는 11월 5일가지 진행되는 '할로윈 파티'는 게임 내 밤 시간인 오후 10시부터 오전 7시 사이 농장 전 지역에 출현하는 '장난꾸러기 호박귀신' 몬스터를 처치해 '할로윈 사탕'과 '할로윈 호박씨앗'을 얻는 이벤트로 구성됐다.

게임 내 재배 시스템을 활용하면 '할로윈 호박씨앗'으로 다수의 '할로윈 사탕'을 획득할 수 있으며, '할로윈 사탕'은 100개를 모아서 마을 내 NPC와 '호박 선물 상자'로 교환하거나 기운을 회복시킬 때 필요하다. 또한, '호박 선물 상자'는 '호박귀신 가면', '늑대 코장식', '달콤 고깔모자' 등 '할로윈 코스튬 액세서리'와 '블랙스톤' 등의 아이템으로 구성돼 게이머는 상자 개봉 시 이 중 하나를 받을 수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검은사막' 홈페이지(http://black.dau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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